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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용인시 관내 대학, 용인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스쿨 운영 업무협약체결
강남대·용인시 관내 대학, 용인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스쿨 운영 업무협약체결
  • 이승주
  • 승인 2021.11.08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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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11월 5일 용인시와 관내 대학 간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및 실행에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는 용인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 스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대학교는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용인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스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강남대학교는 지난 11월 5일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용인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스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강남대 윤신일 총장, 경희대 김우식 학무부총장, 단국대학교 김수복 총장, 명지대학교 임연수 교학부총장,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최성식 총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총장과 각 대학 창업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용인시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스마트스쿨은 관내 대학 청년(예비)창업자와 지역 창업 운영자들에게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조성해주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와 관내 대학교는 스마트 캠퍼스 및 스마트 스쿨 운영과 관련된 교육 및 네트워킹 마련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은 “이런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용인시에 감사하다. 강남대학교는 지금까지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을 해왔다. 우리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시와 각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 스마트스쿨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을 돕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강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윤준선)는 지역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용인시 관내 창업벤처기업들의 창업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중소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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