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장우심 교수)와 영동 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이 지역사회 노인복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내 노인복지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양 기관장이 관련 사업에 대하여 책임감 있고 적절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흔쾌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상호 운영지원과 함께 사회복지 등 학생들의 실습과 교육지원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 장우심 교수는 “영동 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원대학교는 지난 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결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영동 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 지난 해 12월 충청북도로부터 지정되어 시장형 노인 일자리 ‘토닥토닥’ 등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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