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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부속 을지아동발달지원센터,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제공 기관’ 11년 연속 지정
을지대 부속 을지아동발달지원센터,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제공 기관’ 11년 연속 지정
  • 방완재
  • 승인 2021.12.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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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부속 을지아동발달지원센터(센터장 홍은주)가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인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11년 연속 지정됐다. 지정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인지, 의사소통, 적응행동 등 정신적·감각적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을지아동발달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랜 경력을 보유한 치료사들이 언어·미술심리·놀이심리재활 등 아동발달 교육과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홍은주 센터장(유아교육학과)은 “대학의 전문성과 지난 10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아동에 전문적인 상담과 검사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을지아동발달지원센터는 2010년 개원 이후 (모래)놀이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등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교육청, 성남시 등 정부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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