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合)’주제로 40명의 4학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졸업작품 선보여
-. 8개 디자인 관련 기업 관계자 초청해 취업 멘토링으로 취업 준비에도 도움
-. 8개 디자인 관련 기업 관계자 초청해 취업 멘토링으로 취업 준비에도 도움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시각디자인학과가 지난 29일 성산홀 L층 복합문화전시관에서 졸업작품 전시회 및 취업 멘토링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40명의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졸업작품으로 구성됐다.
전시회의 주제인 ‘합(合): 우리는 수많은 요소의 합으로 만들어진다’는 각 학생의 다양한 과정이 모여 현재의 ‘나’라는 결과물이 만들어졌고,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낸 새로운 ‘합’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인사이트 등 8개 디자인 관련 기업 대표와 부서장들을 초청해 학생의 졸업작품을 소개했고, 실무면접 진행 등 취업 멘토링을 통해 취업 준비와 함께 취업 기회도 함께 제공하는 특색있는 활동을 했다.
이해만 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장은 “이번 졸업작품전은 전공직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 경험의 차별화를 위해 취업 멘토링 대회를 병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면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다양한 디자인 관련 기업 관계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취업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시각디자인학과는 학과특성화사업(교육혁신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됐으며, 기업과 연계해 실무 프로젝트 진행, 전문 디자이너 초청 등 현장 밀착형 실무 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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