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20 (금)
충북대, 아이디어 창출에서 IP 활용 아이디어까지 한방에!
충북대, 아이디어 창출에서 IP 활용 아이디어까지 한방에!
  • 최승우
  • 승인 2021.12.06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 2021 START-IP FESTIVL 성료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가 오는 11월 25일(목)부터 11월 26일(금)까지 개신문화관에서 ‘2021 START-IP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권리화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아이디어 창출·IP 사업화·IP활용의 단계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1차 평가를 통과한 총 41개 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전시됐다.
전시프로그램은 총 3개의 ZONE으로 구분하여 IDEA ZONE(아이디어) 13개팀, BATTLE ZONE(사업화) 18개 팀, BIZ ZONE(IP활용) 12개팀으로 운영하고 각 프로그램 별로 전문가심사와 관람객 평가가 함께 진행됐다.
평가 결과 IDEA ZONE은 ACE(팀장 박대솔, 전기공학부)팀, BATTLE ZONE은 가치(팀장 최장민, 공업화학과)팀, BIZ ZONE은 Habor Keeper(팀장 신유빈, 정보통신공학부)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충북대학교 전체구성원이 참여하는 관람객 평가를 진행하여 IDEA ZONE은 에코가 석자(팀장 김현우, 국제경영학과)팀, BATTLE ZONE은 EMSYS(팀장 이선명, 소프트웨어학과)팀, BIZ ZONE은 파밍쑨(팀장 권현주, 토목공학부)팀이 관람객의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해 인기상을 수상했다.
임달호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장은“이번 2021 START-IP FESTIVAL을 통해 반짝이는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제 아이디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권리화 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혁신형 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