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각지대 청년 30명 선발,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1년간 밀착 지원 -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 청년지원센터는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세∼34세 이하 장기미취업, 보호종료, 대학비진학, 가족돌봄 청년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발굴하여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 진입 지원에 나선다.
「청년 다다름 사업」은 재단법인 청년재단이 21년까지 3년간 시행한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모델링화하여 전담 상담사의 심층상담을 통해 “생활기술”“자기발전”“자립지원”3단계로 각각 설정하여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27일부터 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인터뷰를 통해 선정된 30명은 선정 시부터 12월 말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상지대학교 청년지원센터(청년맞춤제작소in원주) ☎033-738-806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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