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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졸업식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 NFT 상장 수여
성균관대 졸업식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 NFT 상장 수여
  • 최승우
  • 승인 2022.02.14 10:1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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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대학생활 성공스토리 공모전,
졸업 축하 동영상 공모전 수상자에게 NFT로 제작한 디지털 상장 수여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오는 2월 16일 개최되는 학위수여식을 맞이하여 NFT로 제작한 상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에서 NFT를 활용해 상장과 같은 공식문서를 수여하는 것은 성균관대가 처음이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는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는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성균관대는 상장과 수상작에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NFT 형태로  제작하여 수상자들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NFT 상장과 수상작은 블록체인 기술로 제작되어 학교가 인증하는 디지털 원본으로, 분실, 위조의 위험 없이 디지털 지갑인 월렛에 소장하여 어디서든지 공식 증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성균관대는 코로나19로 인해 반감될 수 있는 졸업의 의미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4년간의 대학생활 스토리를 담은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약학과 문경원 학생이 “학생성공, 그리고 나를 찾는 대학생활”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문경원 학생은 학업에 매진하는 가운데, 다문화․새터민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유기화학과 약학을 접목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성균관대는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국어국문학과 이가현, 영어영문학과 김채현 학생이 “다음 정류장은”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NFT 상장을 비롯해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학위수여식이 있는 이번 주를 졸업축하 주간으로 지정하는 한편, 야외 포토존 및 단과대학 졸업축하 포토존을 운영하고 학위수여식을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 성균관대 공식 유튜브 계정 : https://www.youtube.com/c/SKKU1398

신동렬 총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아쉽게도 이번 졸업식도 온라인으로 개최되지만,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며 “소중한 4년간의 대학생활 스토리가 담긴 NFT 상장 등을 통해 졸업식을 즐기고 뜻깊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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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02-14 21:00:24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2-02-14 20:59:40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

윤진한 2022-02-14 20:58:56
이런것도 있군요. 한편,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