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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나를 만드는 나(0915)」, 캔버스에 종이, 아크릴채색, 2021
윤종석, 「나를 만드는 나(0915)」, 캔버스에 종이, 아크릴채색, 2021
  • 윤정민
  • 승인 2022.03.21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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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작가 개인전 「산란하는 태양 Blooming and Falling Sun」
4월 11일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앤갤러리에서
출처=앤 갤러리(N Gallery)
출처=앤 갤러리(N Gallery)

윤종석 작가 개인전 「산란하는 태양 Blooming and Falling Sun」이 다음 달 11일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앤갤러리(바로가기)에서 연다.

윤 작가는 누구에게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날들을 놓치지 않고 추적, 채집, 기록하며 자기만의 결과물로 탄생시켰다. 윤 작가의 그림은 역사적 시간의 추적, 채굴하는 과정과 현재의 나와의 연결고리로 이어진다. 과거와 미래에 어떤 메시지를 남기는지와 겹겹이 쌓인 과거를 밟고 살아가는 현재의 나를 알아가는 방법들은 그만의 작은 점들이 모여 재창조된다. 이에 윤 작가의 작품에는 주사기를 이용한 수천 번의 터치가 응축되며 만들어낸 흔적들이 보인다.

윤 작가는 “인생은 기쁨과 희망, 슬픔과 좌절, 이런 것들이 공존하는 과정을 통해 맛보게 되는 열매와 같다”라고 말했다. 윤 작가의 그림이 전하는 가슴 속 깊이 스며드는 감동의 여운을 느끼며 그가 전하려는 메시지도 접하길 바란다.

사진=앤 갤러리(N Gallery)

 

윤정민 기자 lucas@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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