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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한림 비전 2030+’ 조직개편 단행
한림대, ‘한림 비전 2030+’ 조직개편 단행
  • 배지우
  • 승인 2022.03.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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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과학대학’ 설립 통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스 미래 유망 분야 특성화 추진
의료․바이오융합연구원, AI융합연구원, 한림과학원 등 선도연구기관 육성 및 연구 진흥

한림대(총장 최양희)가 4월 1일부로 ‘한림 비전 2030+’를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한림대는 ‘The New Hallym’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2년을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원년으로 삼아 새로이 비상한다는 계획이다.

최양희 총장 취임 후 첫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조직 개편의 방향은 △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등 첨단 미래 유망 분야 특성화 △ 선도연구기관(Flagship Institutes) 육성 및 연구 진흥 △ 대학본부의 전략적 기획·협력 역량 강화 △ 교수·학습 및 학생 역량 성장 지원 강화 △ 평생교육의 혁신적 개방 등 열린 대학 구현 △인권 보장,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학사조직으로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인공지능융합학부, 데이터과학융합스쿨 등 3개의 단과대, 학부, 스쿨을 통합해 정보과학대학을 설립한다. 한림대는 미래 유망 분야(SW·AI·Data Science)에 대한 특화 발전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조직으로는 의료․바이오융합연구원, AI융합연구원, 한림과학원을 선도연구기관(Flagship Institutes)으로 집중 육성한다. 또한 연구지원팀을 연구진흥팀과 연구지원팀으로 개편해 연구 기획, 연구기관 육성 등 연구진흥 역할의 강화를 꾀한다.

대학본부에는 대외협력처를 신설해 외부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브랜드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혁신원과 전략평가팀을 설치해 혁신 전략 R&D와 성과 평가·환류 체계도 강화한다. 교수·학습 지원 조직은 교육혁신센터로 일원화하고, 학생성장지원센터를 신설해 학생 통합 상담 및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학술 자료 소장과 열람에 국한된 기능을 담당하던 도서관을 지식미디어센터로 개편해 지식을 생산․유통하고, 창의․협업을 위한 융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구축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원은 커뮤니티대학으로 개편하여 사회 수요 맞춤형 평생교육 나노디그리 운영, 시민교육 오픈 플랫폼 구축 등 지역 밀착의 열린 대학으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권센터를 설치해 구성원의 인권 보장을 내실화하고 고충과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결한다. 또, 캠퍼스 안전 관리를 전담하는 안전팀을 신설해 실험실․연구실을 포함해 한층 강화된 안전 캠퍼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한림대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열린 대학’,‘선도대학’,‘성장을 돕는 대학’,‘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의 구현이라는 최양희 총장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밝혔다.

배지우 기자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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