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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학교 법인3기, 박종태 총장 취임 1주년
국립인천대학교 법인3기, 박종태 총장 취임 1주년
  • 방완재
  • 승인 2022.05.09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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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이 이달 5월10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취임 1주년을 맞아 별도의 공식적인 행사와 브리핑은 없었지만 지난 5월 3일 교무회의와 대학구성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아울러 그동안 함께해 준 교직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였다.

교무회의와 이메일을 중심으로 인천대학교의 1년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크게 대학비전 및 평가, 교육 분야, 연구 및 산학협력, 국제화, 캠퍼스 및 재정분야로 요약된다.

우선 대학기본역량평가를 비롯한 세 번의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고 대학발전 2030을 확정했으며, 대학자율혁신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한 첨단분야와 학과 자체특성화 분야를 자체 선정하여 교육부 제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미래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전공 및 교양 교과과정 개편을 진행하고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형 대학 인프라 구축을 위해 특수대학원 정원 42명을 일반대학원 입학정원으로 조정하였다. 또 해외파견 포닥(박사후연구원/post-doc) 제도를 신설하였으며, 집단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소 활성화를 위한 연구지원체계를 수립하였음은 물론 산학협력 촉진을 위한 산학협력단 직급체계도 재정립하였다. 

캠퍼스 조성과 관련하여 R&D콤플렉스, 산학창업 콤플렉스 신축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23년 12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제2도서관이 6월 중 완공될 예정으로 내부 설비를 위한 교비 외에 4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기도 하였다.

대학의 장기발전을 뒷받침할 재정분야에서는 올해 국비 출연금을 1,065억원확보하여 지금까지 최고인 6.5% 증액시킨바 있으며 여기에 건축비 82억원을 추가 확보하였다. 제물포 캠퍼스의 경우 67,000평중 21,000평을 상업용지로 확정받아 현재 개발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한편 한국어학당과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안고 있었던 교육국제화 역량에도 큰 진전을 보여 비자제한대학으로 지정될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어학당이 재개원을 준비 중에 있으며, 코이카 ODA사업을 수주하여 약 30명의 개발도상국가 공무원들이 우리대학에서 석박사 학위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부초청 국비 유학생 사업에도 선정되어 매년 19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인천대학에서 수학하게 되었다.

정부 재정지원사업 수주에도 큰 성과를 보여 강소특구, LINK3.0, 화이트바이오 지원센터 등 총 650억원 규모의 사업을 유치하였으며, 대학발전의 획기적 전환이 되고 지역 의료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공의대 설립에 현재 14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고 국회토론회 등을 거쳐 상정 중인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도록 시민단체등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여 우수한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국제교류원 복원을 포함한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에 트라이버시티를 융합하여 혁신적인 평생교육 모델을 추진 중이다. 또 지역거점 국립대학으로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지역동행 플랫폼을 구성하여 추진 중이며, 대학 평판도 제고를 위한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장기간의 총장 부재 사태를 종식하고 지난해 5월 취임한 박총장은 두 번에 걸친 총장선거로 어수선한 학내 분위기를 조기에 수습하고 코로나19로 2년여간 지속되어 온 침체된 학내분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있다. 또 학내 구성원과의 소통을 늘리고 아울러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통하여 거점 국립대학으로의 대학운영시스템과 글로벌대학으로 발전하는 대학비전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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