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화), 문제해결 교과목 수업 및 산학협력 교육 전용 강의실 ‘디자인 스튜디오’ 오픈
- 활발한 토론과 협업을 토대로 미래 혁신 인재 육성하는 커뮤니티 공간 될 것으로 기대
- 활발한 토론과 협업을 토대로 미래 혁신 인재 육성하는 커뮤니티 공간 될 것으로 기대
가톨릭대가 학생들의 활발한 토론과 협업의 기반이 될 커뮤니티 공간을 구축했다. 10일(화) 가톨릭대는 문제해결 교과목 수업 및 산학협력 교육 전용 강의실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가톨릭대는 이번에 오픈된 디자인 스튜디오를 가톨릭대의 문제해결 특화 교과목인 △디자인 클러스터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전용 강의실로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가톨릭대는 LINC 3.0 사업 선정 대학으로서 디자인 스튜디오를 다양한 기업과의 활발한 협업이 진행되는 산학협력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미래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는 가톨릭대는 ‘키스톤-어드벤처-캡스톤’ 디자인 클러스터 교육과정 구축을 통해 복합적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 협력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 클러스터 교육과정은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창의적 문제해결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적화된 핵심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혁신 교육과정이다. 가톨릭대는 학생들이 입학에서 졸업까지 단계적으로 구축된 디자인 클러스터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산하며,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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