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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예술연구소 주최 국제예술포럼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예술 창의
2022 한국예술연구소 주최 국제예술포럼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예술 창의
  • 배지우
  • 승인 2022.06.08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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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융복합 예술 컨텐츠를 제작하는 국내외 전문가 초청, 예술 창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진단하고 미래 가능성 모색
- 1부 VR애니메이션, AI사운드스케이프, NFT시각예술, 2부 메타버스 관련 저작권, 예술 작업 및 전시 지원 논의
- 한국예술종합학교 유튜브 공식 채널 K-Arts TV 2022년 6월 10일(금) 오후 1시 ~ 5시 50분 온라인 실시간 중계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 한국예술연구소(소장 이진원)는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예술 창의’를 주제로 6월 10일(금) 오후 1시부터 5시 50분까지 2022년 한국예술연구소 주최 국제예술포럼을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한다. 

한국예술연구소 국제예술포럼 메타버스 포스터.
한국예술연구소 국제예술포럼 메타버스 포스터.

포럼 1부는 VR애니메이션 감독, 전자음악가, 시각예술 작가를 초청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한 예술창작 경험과 관련 산업, 그리고 미래 가능성을 논의한다. 아르헨티나 애니메이션 감독 게르만 헬러는‘애니메이션에서 가상현실까지’라는 제목으로 가상현실 콘텐츠를 창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통적 미디어들과의 핵심적인 차이점을 기술, 예술,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측면에서 다룬다. 

전자음악가 박승순은‘미래 음악: 웹 3.0 음악 생태계에서의 창의성’에 대해 발표한다. 미래 음악은 단순한 감상이 아닌 직접 조합하여 감상하고 소유하게 되는 ‘적응형 음악(Adaptive Music)'의 패러다임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인공지능, NFT, 메타버스, 그리고 웹 3.0까지 다양한 연구와 프로젝트 경험을 소개한다. 

세계 최초로 NFT 미술에 대해 TEDx에서 강연한 시각예술가 고든 버저는 ‘크립토아트, NFT, 메타버스의 혁명적 세계’라는 제목으로 NFT/메타버스와 같은 미술계의 핵심 개념들을 설명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 창작에 대한 그의 경험과 영감을 공유한다. 

2부는 법률가, 문화행정가, 큐레이터를 모시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예술의 국가 지원, 전시, 저작권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비디오게임과 메타버스 정책 분야 법률전문가인 미카엘라 만테냐 하버드대학교 버크먼 클라인 연구소 자문위원은 ‘메타버스: 용감하고 새로운 (가상) 세계’라는 주제로 개인정보 및 생체정보의 수집, 자기결정권에 대한 자유 등 새로운 윤리적 문제들을 제기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정부의 역할 및 사법권 적용에 대해 논의한다.

전현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략사업본부 과장은 ‘새로운 예술영역 확장을 위한 다양한 실험과 도전 지원’에서 미래 예술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실험적인 예술인과 단체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에 대해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 중의 하나인 ‘메타버스 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성용희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는 ‘다른 세계의 (불)가능성’이란 주제로 메타버스에 대한 보다 다각적인 시선을 제안한다. 새로운 기술이 가져다줄 ‘메타’에 대한 동시대의 양가적 반응에 주목하면서, 다른 세계에 대한 우리의 욕망과 관점에 대해 논한다. 

각 섹션의 말미에는 발표자와 질의자, 관객이 함께 메타버스 시대의 예술 창의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는 한예종 영상원의 이승무 교수가 좌장을 맡고, 홍익대학교의 김찬수 교수, 뉴욕대학교의 박태홍 교수,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연구소의 김원재 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2부는 한예종 연극원의 홍기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려대학교 박경신 교수, 한예종 무용원 전수환 교수, 한국예술연구소 신정원 수석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한국예술연구소 이진원 소장은 “메타버스(metaverse)라는 확장 가상 세계는 현실의 확장이라는 차원에서 완전한 가상 세계는 아니지만 우리의 사고력의 한계를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킨 창의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다”며 “새로운 차원의 공간에서는 새로운 차원의 사고가 필요하며, 새로운 예술 문법을 위한 ‘창의’가 그 토대가 되어야 하기에 이번 예술 포럼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의 예술 창의에 대한 활력있는 토론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예술포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예술포럼을 정착시키기 위한 시범적 운영을 위해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며, 한예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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