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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과기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에 학부생 3명 선정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과기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에 학부생 3명 선정
  • 배지우
  • 승인 2022.07.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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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사이버보안학과(학과장 이후기) 학부생 3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TRI가 운영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이하 BoB)에 선발됐다. 

▲건양대학교 전경
▲건양대학교 전경

BoB는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의 1:1 도제식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를 이끌어갈 정보보호 분야의 최정예 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다. 

BoB는 그간 △한국 CODEGATE 2018년, 2019년 우승 △미국 DEFCON 2015년, 2018년 우승 △일본 SECCON 2014~17년, 2020년 우승 등 국제해킹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는 2017년도부터 지속적으로 BoB 멘티를 배출해왔고 올해 역시 배경석(4학년) 학생, 윤혁종(3학년), 김성민(3학년) 학생 등 3명의 학부생이 선발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사이버보안학과 정승욱 교수는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BoB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산업체 경력이 풍부한 학과 교수님들이 최고의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보안컨설팅 실무, 모의해킹 실무실습, 포렌식 실무 등 사회 수요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꾸준하게 진행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는 충청권역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운영하는 등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1년에는 현재 취업률은 90.9%로 정보보호 분야 취업생수 배출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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