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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난정 학술상에 유현경 연세대·최형용 이화여대 교수 
제6회 난정 학술상에 유현경 연세대·최형용 이화여대 교수 
  • 배지우
  • 승인 2022.07.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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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회, 오는 29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
제6회 난정 학술상 본상에 유현경 연세대 교수(사진 왼쪽), 우수상에 최형용 이화여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어문회(이사장 남기탁)가 수여하는 제6회 난정학술상 본상에 유현경 연세대 교수(국어국문학과), 우수상에 최형용 이화여대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선정됐다. 이들 영예의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본상 2천만 원, 우수상 5백만 원)이 지급된다. 

본상 수상자인 유현경 교수는 조사나, 어미에 담긴 미세한 기능 차이에 주목하면서 문법 범주 중심의 기존의 통사론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최형용 교수는 한국어 형태론의 쟁점을 한국어에 중심을 두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시도했다는 평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난정학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성환갑)는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 및 한국어교육 분야에서 훌륭한 연구업적을 갖춘 중견학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번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난정 학술상은 경북대와 중앙대, 인하대 교수를 역임하고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장을 맡아 국어국문학 연구와 발전, 한자교육에 평생 헌신한 난정 남광우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5년에 제정된 상이다. 이 상은 한국한자능력검정회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난정장학금과 한국어문교육연구회에서 시행해 온 어문논문상과 함께 한국어문회의 3대 수상 부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남기탁 한국어문회 이사장(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제6회 난정 학술상 수상자 유현경 연세대 교수, 최형용 이화여대 교수, 역대수상자, 한국어문회 이사, 난정학술상 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하영 

사단법인 한국어문회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20층)에서 제6회 난정 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 

배지우 기자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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