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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대학 선정
건양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대학 선정
  • 배지우
  • 승인 2022.08.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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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3~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 사업’에 선정돼 석⸱박사 학위과정, 학부 1년과정, 한국어 예비교육과정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양대 서동권 국제교류원장
건양대 서동권 국제교류원장

지난해 처음 시작된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 사업에서도 건양대는 1년간 수학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선정돼 3년간 사업을 지속하게 됐다. 

건양대는 이 사업에 앞서 일본의 국제의료복지대학, 죠사이 대학, 고가병원 등과 교환·파견프로그램 및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바 있다. 

서동권 국제교류원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건양대는 이미 예전부터 일본의 많은 대학 및 기관과 다양한 학술 문화 교류를 시행해왔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우수한 일본 학생을 초청하여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한일 교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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