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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 ‘디지털 시대의 심리학’ 연차학술대회
한국심리학회, ‘디지털 시대의 심리학’ 연차학술대회
  • 배지우
  • 승인 2022.08.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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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20일까지, 온·오프(이화여대) 병행 개최

한국심리학회(회장 장은진 한국침례신학대)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디지털 시대의 심리학’을 주제로 2022 제76차 연차학술대회를 연다. 온·오프(이화여대)를 병행해 개최한다.

한국심리학회는 “최근의 급속한 기술 발전은 디지털 시대라는 질적으로 다른 환경의 문을 열었고, 그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행동은 끊임없이 영향 받고 있다”라고 이번 학술대회 개최 취지를 전했다.
 
18일에는 디지털 시대의 정신건강과 메타버스와 심리학을 주제로 디지털 시대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심리학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기후 위기에 대한 심리학적 대처’를 주제로 강연도 열렸다. 
19일에는 16개 분과학회의 심포지엄과 학술발표가 진행됐다. 디지털 시대에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심리·사회적 현상들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국심리학회 산하 재난심리위원회는 ‘재난과 자살, 심리적 위기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을, 심리서비스법위원회는 ‘심리사법 제정, 무엇이 더 필요한가’를 논의했다. 한국심리학회가 주관하는 국가사업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외로움·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연예인연습생 심리상담 사업’의 보고와 제언도 특별 심포지엄으로 구성해 논의됐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법률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법률자문 Q&A: 심리서비스 현장에서의 법과 윤리’ 심포지엄과 ‘영화와 심리학’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심리학과의 만남을 통한 심리적 성장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심리학회 재난심리위원회는 ‘산업현장에서 위기관리와 심리적 돌봄’을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연다. 

장은진 학회장은 “이번  연차학술대회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심리·사회적 문제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삶의 질 증진과 성숙한 사회발전에 기여’ 하고자 하는 한국심리학회의 비전이 달성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지우 기자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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