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김영균 교수가 8월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주관하는 ‘광산 골목상권 상생멘토단’ 전문가 컨설턴트로 위촉됐다.

‘광산 골목상권 상생 멘토단’은 경험이 적은 신규 창업자와 운영에 고민을 겪는 골목상권 자영업자에게 선배들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살린 실질적 ·현실적 멘토링을 실시하는 수요 맞춤형 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 까지 운영된다.

김영균 교수는 이번 사업의 총괄매니저로서 멘토링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서 광산구 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상생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영균 교수는 ▲2014년 한국외식음료협회 전문위원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급식자문위원 ▲2015, 2017, 2018년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진대회 심사장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급식전문위원 ▲2019 제 48차 전국FFK(2019 광주대회) 심사위원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대회 심사위원 ▲2019 전주비빔밥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2020 호남권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2021 코라아푸드앤베러비리 컨티발 심사위원 ▲ 2021 광산구 사장님 배달 뉴스타트 사업 지도위원, 광산구 기업주치의 센터 외식기업주치의 ▲2022 남도음식문화축제 전문위원,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심사장 등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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