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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취업에 강한 대학…“대학 책무는 학생 성장과 취업”
[동신대] 취업에 강한 대학…“대학 책무는 학생 성장과 취업”
  • 이주희
  • 승인 2022.08.26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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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시 모집_ 동신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공공기관에 33명의 학생이 정규직으로 취업했고, 228명의 학생도 공무원이 됐다. 사진=동신대

 

이주희 총장

동신대(총장 이주희)는 2023학년도 수시 모집으로 39개 학과, 1천52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9월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다. 학생부교과로 1천422명(정원내 1천340명, 정원외 82명), 실기위주로 103명을 뽑는다.

학생부교과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일반전형(861명)과 지역학생전형(81명), 지역학생기회균형전형(2명),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합산하는 면접전형(396명)으로 나뉜다. 한의예과 15명, 간호학과 36명, 물리치료학과 30명은 지역학생전형으로, 한의예과 2명은 지역학생기회균등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들 전형 모두 한의예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에 한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교과 면접전형은 교과성적 56%, 출결 14%, 면접 점수 30%를 반영한다. 면접평가 결시자는 다른 성적에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된다. 태권도학과 30명, 공연예술무용학과 30명, 뮤지컬·실용음악학과 25명은 실기위주 일반전형(학생부 20%+실기 80%)으로 선발하고, 생활체육학과 13명과 운동처방학과 5명은 특기자전형(학생부 10%+경기실적 90%)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정원외)의 농어촌학생 전형,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일반학과 최초합격자 입학등록금 전액 면제

동신대는 수시 모집 일반학과(한의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 최초합격자 모두에게 입학 등록금(입학금+수업료) 전액을 우수 인재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최초합격자에게는 입학 장학금 100만 원을, 수시 모집 일반학과 충원 합격자에게도 100만 원의 입학 장학금을 준다.

일반학과 수능 우수장학금도 마련했다. 수능 국어·수학·영어·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의 평균 3.75등급 이내 학생에게는 4년간(8학기) 등록금 전액을 감면한다. △4.25등급 이내 학생에게는 4학기 등록금 전액 △4.50등급 이내 입학 등록금 전액 △5.00등급 이내 입학 등록금 50%를 장학금으로 준다. 학생부 우수장학금은 △1.00등급 2학기 등록금 전액 △2.00등급 이내 입학 등록금 전액 △3.00등급 이내 입학 등록금 50% 감면 혜택을 준다.

의료보건 계열의 경우 간호학과는 수능 평균 4.00등급, 물리치료학과는 4.75등급까지 장학금을 주며 단과대학 수석에게는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체육특기자, 대회 입상자, 어학 우수자들에게는 최대 입학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주고 농어촌학생, 특성화고 학생, 다문화 가족 구성원에게는 입학 시 1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준다.

이와 함께 △DS장학금 △1가구 2가족 장학금 △동신대 출신 자녀 장학금 △유관기관 가족장학금 △희망장학금 △실감미디어산업 인력양성 장학금 △보훈장학금 △새터민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이 신입생들을 위해 마련돼 있다. 10년 이상 우수한 취업 성과를 거두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동신대는 ”학생들이 행복한, 강한 지방대학으로의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7월15일 취임한 이주희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대학 △구성원들과 끝까지 함께 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동신대는 무엇보다 ‘학생 행복’을 가장 중요한 총장의 역할로 꼽았다. 이를 위해 학생이 배우고 싶은 공부를 하도록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이론보다는 실천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잘 가르치는 대학’, ‘취업에 강한 대학’이라는 동신대의 장점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학생 특성 고려한 140개 비교과 프로그램 

2022년 1월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발표된 동신대 취업률은 65.2%로, 광주·전남지역 졸업생 1천 명 이상 일반대학 가운데 가장 높았다.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1%보다도 높은 수치다. 동신대는 취업률에서 지난 2011년 발표 이후 12년 동안 무려 10년간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취업의 질적 수준도 우수하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공기업과 공단 등 공공기관에 33명의 학생이 정규직으로 취업했다. 같은 기간 228명의 학생도 7급 수습공무원을 비롯해 국가·지방직 공무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 장교, 전문상담교사, 공립유치원교사, 영양교사가 됐다.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을 바탕으로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방사선학과·작업치료학과·언어치료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의 취업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해 54명, 2020년 50명의 이들 학과소속 학생들이 대학병원과 수도권 대형 병원에 취업했다.

이 같은 성과의 비결은 학생들에 대한 동기부여와 학생 맞춤형 교육이다. 동신대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140여 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실천 중심 교육, 하이브리드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면 마일리지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이 자신이 성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고 있다.

학생 인성 교육에 대한 남다른 철학도 학생들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동신대는 지난 2008년부터 인성교육 전면 시행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과 직업윤리, 좋은 품성을 갖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이 같은 인성교육이 기업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높은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총장은 “대학의 책무는 학생들의 성장과 취업”이라며 “학생들이 등록금, 취업 걱정 없이 배움의 즐거움과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느끼고, 졸업 후 좋은 직업과 직장을 갖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동신대는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대학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을 견인하는 연구기지, 지역사회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 지역 평생교육 장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강일구 기자 onenine@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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