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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정부가 인정한 ‘영남대’…대규모 재정지원 잇달아 선정
[영남대] 정부가 인정한 ‘영남대’…대규모 재정지원 잇달아 선정
  • 강일구
  • 승인 2022.08.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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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시 모집_ 영남대

대학 기본역량진단 등 2015년 이후 세 차례 정부 대학평가에서 호평
라이덴 랭킹·THE 등 세계 대학평가에서 ‘연구력’ 우수성 인정받아

영남대(총장 최외출)는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대구·경북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이 대형 국책공모사업인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에서 영남대는 중심대학으로 참여해 국고와 지자체 지원금 등 5년간 총 3천31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사업을 이끈다. 영남대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국고와 지자체 지원금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지난 4월에는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LINC 3.0)’에 선정됐다. 이 사업 선정으로 영남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매년 약 40억 원 씩 총 24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영남대는 대규모 재정지원을 기반으로 교육과 연구에 집중 투자해 각종 대학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세계 속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사진=영남대

대규모 재정지원, 대학평가 성과 이어져

이밖에도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총 24억 원을 경상북도로부터 지원받아 로봇공학 인재 육성에 나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 사업에도 선정돼 2029년 2월까지 국비 95억 원을 비롯해 지자체와 참여기업 등이 지원하는 총 14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주도한다.

정부, 지자체 등 대규모 재정 지원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연구에 대한 집중투자는 각종 대학평가에서 성과로 이어지며, 영남대가 세계 속의 명문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영남대는 지난해 시행된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영남대는 2015년과 2018년 두 번에 걸친 정부의 대학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으로 평가 받는 등 2015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된 세 차례의 교육부 대학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대학의 발전계획, 교육과정, 교육여건, 운영, 성과 등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학·컴퓨터분야, 라이덴랭킹 8년 연속 국내 1위

올해 6월 발표된 2022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에서 영남대는 종합순위 국내 6위에 올랐다. 지난해 14위에서 대폭 상승했다. 특히 수학·컴퓨터(Mathematics & Computer science) 분야 연구력은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라이덴랭킹 수학·컴퓨터 분야에서는 영남대가 8년 연속 국내 1위(세계 55위)에 오르며 학계를 놀라게 했다. 

라이덴 랭킹은 논문의 질적 수준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평가하는 것으로 그만큼 연구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남대는 생명·지구과학 분야 국내 7위, 자연과학·공학 분야 국내 16위 등 대부분의 학문 분야에서 순위가 오르며 연구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남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스고등교육’(THE : 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2 세계대학평가’에서도 국내 18위에 오르는 등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대학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일구 기자 onenine@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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