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LINC3.0사업단은 9월20일 해악관 3층 3D휴먼케어 기업협업센터(ICC)내 창의교육장에서 ‘3D프린터 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LINC3.0) 육성사업의 일환이며,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주최와 춘해보건대학교 3D휴먼케어 기업협업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신중년, 경력단절자, 은퇴(예정)자, 취·창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9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60시간 동안 춘해보건대학교 창의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3D 프린팅 이론ㆍ실습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으로 지역사회 취업ㆍ창업을 지원하고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 취득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3D휴먼케어 ICC 윤영우 센터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MAKER교육을 통하여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 취득뿐만 아니라 울산지역 특화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3D프린팅 전문가의 특화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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