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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2 NRF 온라인 AI와 디지털인문학 상생 심포지움 개최
동국대, 2022 NRF 온라인 AI와 디지털인문학 상생 심포지움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2.09.22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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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과 디지털인문학의 상생’ 주제로
- 줌(ZOOM)・유튜브 활용한 온라인으로 열려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2022 NRF 온라인 AI와 디지털인문학 상생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오는 24일(토) 오후 9시부터 <인공지능과 디지털인문학의 상생: 기계 문학과 도서관>를 주제로 연다. 동국대 트랜스미디어세계문학연구소와 디지털인문학 LAB(소장 김영민)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후원은 단국대 외국어대학, 한국영어영문학회, 한국디지털인문학협의회, 한국연구재단이 맡았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Dennis Y. Tennen 교수와 예일 대학의 Alex Gil교수를 초청해 줌(ZOOM)과 유튜브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알고리듬과 코딩에 기반한 전산연구와 디지털 전자 문학의 융합에 관한 논쟁을 다루며, 이러한 문제에 대해 참석자들이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AI와 디지털 인문학에 대해 토론의 장을 연다. ▲일본 Teikyo 대학의 Joff P.N. Bradley교수 ▲경희대 이택광 교수 ▲경북대 김희진 교수 ▲류정민 연세대 교수 등 4인의 AI와 디지털 인문학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한국연구재단 한미특별협력 연구과제 연구책임자이자 동국대 디지털인문학 LAB 소장인 김영민 명예교수(현 항주사범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김영민 동국대 명예교수는 "AI와 디지털인문학의 현실적으로 유의미하고 연관성이 있는 접합점을 찾아 그 상생의 미학을 재조명하여, 기술과 과학이 인간의 일상생활과 인문학에 어떠한 유익함을 주는가를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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