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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학생문화 도약을 위한 통합건학기념제 ESKARA’22 개최
성균관대, 학생문화 도약을 위한 통합건학기념제 ESKARA’22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2.09.27 09:3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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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29(목)~30(금) 양일간,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 개최
- 제1회 응원제전 ‘1398’ 병행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학생사회를 활성화하고 학생문화 도약과 브랜드/응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통합건학기념제 ESKARA’22와 응원제전 ‘139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건학기념제 ESKARA’22는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9월 29일(목)~9월 30일(금) 이틀간 개최되며, 성균관대학교 킹고응원단이 주관하는 제1회 응원제전 ‘1398’, 인문사회과학캠퍼스-자연과학캠퍼스 대항전인 인자(人自)전 그리고 대규모 아티스트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장단은 지난 8월 지속가능한 ESKARA 축제문화와 브랜드 행사 확립를 위해 모든 학부단위가 참여하여 공동 선언을 진행하였고, ESKARA 진행에 모든 학문단위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장필규 제54대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이번 건학 624주년 기념제 ESKARA’22는 정형화된 대학 축제 문화에서 탈피하고, 성균관대만의 축제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이원화되어있는 캠퍼스의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학내 모든 구성원이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축제 기획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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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09-27 22:12:00
기여토록 하는 법을 추가로 만들어 주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때 대통령령으로 시작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발행으로 행정법상 조선 성균관 승계를 추가로 법제화. 성대 6백주년 행사때는 대통령.국무총리.교육부 장관 참석하였습니다.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2-09-27 22:10:54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성균관대로 정통을 승계하기로 하자, 미군정이 향교재단의 재산으로 성균관대 재정에 기여토록 하

윤진한 2022-09-27 22:09:31
필자가 성균관대 1983학번인데, 응원단의 시범에 따라 "킹고 킹고 에스카라 킹고, 훌라 훌라 SKK"를 외치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Royal성균관대는 太學등의 별칭있고,왕립대학이며, 대한제국의 皇대학 전통과 자격을 가지고 있음. 해방후의 주권없는 일제잔재 중심 비신분제 국립대학과는 성격도 다름.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이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