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지음 | 소명출판 | 188쪽
김원일, 이문구, 이문열 등 어린 시절 한국전쟁을 경험한 산업화세대, 공지영, 김한수, 방현석 등 1980년대 항쟁의 시간 속에서 집단적 정체성을 확립한 86세대, 그리고 김영현, 임철우, 최윤 등 5·18에 대한 부채감을 공유했던 광주 세대의 소설을 가로지르며 1980년대 후반의 한국사회를 탐색한 책이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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