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지음 | 푸른사상 | 264쪽
독일 통합의 기초를 마련한 3월 혁명의 역사
김장수 가톨릭 관동대 명예교수(역사교육과)의 『1848 독일혁명』이 푸른사상사 [서양근대사 총서 8]로 출간되었다. 독일 통합의 기초를 마련한 1848년 3월 혁명의 전개 과정과 연방국가들의 혁명적 사건을 자세하게 기술한 이 책은 독일혁명이 19세기 유럽 근대사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역사적 의의를 정연하게 알려주고 있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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