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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용하 총장, 15일 한중 대학총장 교류회 참여해 한중 대학교류 논의
건양대 김용하 총장, 15일 한중 대학총장 교류회 참여해 한중 대학교류 논의
  • 배지우
  • 승인 2022.11.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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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이 15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2022 한중 대학총장 교류회’에 참석해 중국 대학들과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15일 열린 한중 대학총장교류회 기념사진, 왼쪽 두 번째가 건양대 김용하 총장.
15일 열린 한중 대학총장교류회 기념사진, 왼쪽 두 번째가 건양대 김용하 총장.

(사)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와 충칭시 교육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교류회는 한국 대학으로는 건양대, 경동대, 대구한의대, 명지대, 세한대, 청주대 등 6개 대학이, 중국 대학은 충칭재경대학교, 충칭대외경제무역대학교, 충칭화학공업직업대학교, 충칭전신직업대학교, 충칭삼협의약고등전문대학교 등 13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19개 대학 총장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서로의 대학을 소개하고 대학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중국 길림의약대학 및 웨이팡직업전문대학교와의 학부과정 운영 현황과 간호학과와 물리치료전공의 외국인 특별과정(석사) 소개, 건양대 출신 중국인들의 학위취득 및 우수 취업사례 등을 설명하고 향후 중국 대학과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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