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사례 1건, 우수 사례 2건으로 총 3건 시상
한국장학재단은 11월 15일(화), 부서가 맡고 있는 업무의 간소화를 위해 노력한 부서를 포상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국장학재단 감사실은 과거부터 답습하고 있는 업무프로세스의 점검·개선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유도하기 위하여, 업무 간소화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업무 간소화 사례로 16개 부서에서 총 22건을 제출하였으며, 감사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건(최우수(1건), 우수(2건))의 업무 간소화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이승천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는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의 주요 기조인 공공기관 효율성 제고에 발맞춰 재단이 선제적인 업무 개선을 통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훌륭한 사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업무의 개선에 최선을 다해 준 수상자들을 격려하면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교육 취약 계층을 위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자금지원을 수행하여야 함”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개선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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