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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2월의 추천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2월의 추천도서
  • 최승우
  • 승인 2022.12.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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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에서』(이승우, 은행나무, 2022) 등 7종 발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은 책나눔위원회를 운영하며, 『이국에서』(이승우, 은행나무, 2022) 등 7종을 2022년 ‘12월의 추천도서’로 정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책나눔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출판수요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의 도서를 매달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12월의 추천도서’는 『이국에서』(이승우, 은행나무, 2022) 『가족을 구성할 권리』(김순남, 오월의봄, 2022) 『하버마스와의 대화』(한상진, 중민출판사, 2022) 『수학의 기쁨 혹은 가능성』(김민형, 김영사, 2022) 『반도체 삼국지』(권석준, 뿌리와이파리, 2022) 『내가 알던 것보다 사연이 많아! K-요괴 도감』(이고은, 후즈갓마이테일, 2022) 『유배도 예술은 막을 수 없어』(신승미, 김영선, 다른, 2022) 등 총 7종이다.

책나눔위원회는 정수복 위원장(사회학자)을 비롯하여 권복규 이화여대 교수(의학교육학교실), 류대성 작가, 조경란 소설가, 진태원 성공회대 교수(민주자료관), 최현미 문화일보 문화부장, 표정훈 평론가 위원이 참여한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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