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이하, 전자출판대상)』의 수상작 기획전을 지난 1일(목)부터 오는 31일(토)까지 교보문고에서 운영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난 9월 21일(수) 개최한 본 시상식은 디지털 독서문화 확산 및 우수 전자출판 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모전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편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 5편이 수상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쇼룸에서는 전자책 전시 공간 내 e북리더기 및 태블릿 PC를 통해 수상작들을 체험할 수 있고,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수상작 중 1권에 대해 기대평 댓글을 작성한 고객 1천명을 추첨해 교보문고 e캐시 1천원을 지급받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본 기획전을 통해 수상출판사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돕고, 독자들에게는 우수한 전자책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전자출판물에 대한 수요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우 기자 kantmania@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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