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창현)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하는 “2022대학일자리센터 홈커밍데이”를 통해 계원예술대학교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부터 취업 매칭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많았으나, 현재 온·오프라인 병행 취업지원서비스로 취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예술·디자인분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3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적성검사, 진로탐색, 이력서․자소서 코칭, 취업 매칭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계원예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지원 활동을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졸업생 65% 이상, 지역청년 358명이 진로·취업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지역 취업률도 상승하고 있다.
계원예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 사업을 통해 ‘예술·디자인 특성화 분야 대학’의 특성을 살려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과 지역청년의 역량강화와 정보 제공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에 힘을 쏟고 있으며, 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 앞으로도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취업 원스톱 지원을 계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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