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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한국헌법학회장에 지성우 성균관대 교수
제30대 한국헌법학회장에 지성우 성균관대 교수
  • 강일구 기자
  • 승인 2022.12.05 11:2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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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이 ‘국민의 뜻을 모으고, 통합’하는 ‘방향지시적’ 역할을 담당하는데 기여”
지성우 제30대 한국헌법학회 회장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사)한국헌법학회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 교수는 지난 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결정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부터 1년이다.

지 교수는 “시대정신에 대한 치열한 논쟁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헌법이 ‘국민의 뜻을 모으고, 통합’하는 ‘방향지시적’ 역할을 담당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 교수는 성균관대 법대 학·석사, 독일 만하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방송위원회 연구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정보통신부 기금심사위원, 한국공법학회와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개인정보호위원회 위원(차관급), 방송문화진흥재단 이사, 성균관대 대외협력처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9년 철우언론법상을 수상하는 등 ICT·미디어정책 전문가이기도 하다.

한국헌법학회는 약 900여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민의 기본권과 권력구조에 관해 연구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학계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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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2-12-05 14:45:59
못해왔습니다. 대중언론에서 왜구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를 50년정도 이기며 극복해도, 성씨없는 일본 천황으로 새롭게 올라선 점쇠(히로히토,나루히토등)가 세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마당쇠를 이긴 돌쇠대학으로 주권.자격.학벌없이 다시 항거하는 과정을 가지게 될것. 한편,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윤진한 2022-12-05 14:45:24
성균관장이, 전국 유림대회 결의에 따라 성균관대를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분리)하고,국사교육은 이전 관례대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가 정통승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왔음. 해방후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하여 대중언론과 새로생긴 입시지에서,주권.자격.학벌없이 항거해온 마당쇠, 불교 Monkey서울대와 그 밑에서 살아온 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나,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가 되어 동아일보에서 서울대 뒤에 붙어 살아옴)은 고구려 태학이후 최고대학 계보인 고려 국자감(통일신라 국학), 고려말 성균관, 조선 성균관, 해방후의 성균관대의 유일무이 최고대학 자격을 극복하지 못

윤진한 2022-12-05 14:44:50
임기내 맡은바 소정의 업무를 잘 소화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한편,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국사(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세계사(한나라 태학,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교황성하의 신성성 지속,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과 자격을 반영하여, 불가피하게 주권과 대학학벌을 수호하기 위하여,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를 통하여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주권.자격.학벌없이 대항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을 막기 위함입니다.

600년 역사의 성균관(성균관대). 해방후 미군정당시 성균관 복구령에 따라, 전국 유림대회에서 선출된 성균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