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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기업이 선호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발전하는 대학’
[서울과기대] 기업이 선호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발전하는 대학’
  • 신재협
  • 승인 2022.12.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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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정시 모집_ 서울과기대

서울소재 유일의 국립 종합대인 서울과기대(총장 이동훈)는 올해로 개교 112주년을 맞이했다. 우리 대학은 긴 역사 속에서 전문지식의 실용적 실천을 지향해왔으며 글로벌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정부의 재정 지원과 함께 우수한 신임 교수진의 확보와 지속적인 교육연구 인프라의 구축으로 학부모와 수험생들에게 ‘발전하는 대학’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입학 성적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 대학은 2021년 ‘인공지능응용학과’의 신설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반도체 실무인력 양성 및 정책과 공학적 전문성을 보유한 미래에너지 융합인력 양성을 위해 2022년에는 ‘지능형반도체공학과’와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해, 첨단인재 육성과 실용적 학풍을 일관되게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이처럼 유구한 역사와 발전가능성, 선도적인 교육지원 등을 바탕으로 발전가능성과 미래 발전가치가 높은 서울과기대에서 수험생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서울과기대는 첨단인재 육성과 실용적 학풍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서울과기대

또한, 우리 대학은 ‘기업이 선호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며, 학생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학’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학생, 학부모와 만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며 구성원 모두가 대학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구성원들의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한편, 캠퍼스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사기 증진 및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학생 간의 친밀도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지난해부터 ‘학부모 교육 참여제’를 추진하고 있다. 학부모 교육 참여제는 학부모 또한 대학의 구성원이라는 인식 하에, 대학의 정보를 직접 제공해 대학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 통로를 만들기 위한 제도이다. 

서울과기대는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서울과기대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가’군 425명, ‘나’군 474명, 총 899명(수시 미충원인원 제외)을 모집한다.

정시모집의 전형방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하며 수능 성적 반영방법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등급을 가상 표준점수로 변환해 활용하고 한국사는 등급별 감산 점수를 반영한다. 전공계열별 반영영역은 공학계열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탐구를 반영하며 인문계열과 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전공 비실기전형)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 택1),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문예창작학과, 스포츠과학과, 조형대학(산업디자인전공 비실기전형 제외)은 국어, 영어, 탐구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과학탐구를 반영하며, 인문·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사회·과학·직업탐구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2과목 반영)

일부 학과 모집단위 개편

올해 입시의 주요 변경사항은 일부 학과의 모집단위 개편이다. 정보통신대학의 전자IT미디어공학과는 전자공학과와 (신설)스마트ICT융합공학과로, 미래융합대학의 융합공학부는 융합기계공학과와 건설환경융합공학과로, 융합사회학부는 헬스피트니스학과, 문화예술학과, 영어과, 벤처경영학과로 나누어 선발하게 된다.

또한 환경공학과의 환경공학전공과 환경정책전공은 2023학년도부터는 환경공학과로 통합해 선발하게 된다.

서울과기대는 입학 홈페이지에서 전년도 입시결과를 토대로 한 모의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험생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상담, 전화상담 등 일대일 맞춤형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신재협 서울과기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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