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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입학할 때보다 졸업할 때 더 빛나는 인재 육성
[군산대] 입학할 때보다 졸업할 때 더 빛나는 인재 육성
  • 고석인
  • 승인 2022.12.16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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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정시 모집_ 군산대

우리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첫 번째 이유는 단연 ‘취업’이다. 

군산대(총장 이장호)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채용 수요자인 기업(기관)이 만족하는 교육체계 고도화를 최우선으로 삼고 학사구조를 개편했다. 교육방법 역시 빠르게 변하는 사회수요에 걸맞게 지역의 산업 특성과 여건에 맞는 핵심인재를 유연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시스템이 준비된 대학이다. 

이를 위해 군산대는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모토로 지역산업체(기관)와 유기적이고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인재를 육성·배출하고 좋은 조건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북 산업의 50% 이상이 밀집된 군산국가산업단지가 배후에 있고 새만금과 군산국가산업단지와 가장 인접한 대학이라는 입지조건을 배제할 수 없다. 그 중심에 군산대가 있고, 기업의 요구사항과 수요를 교과과정에 반영하는 등 계속해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지역의 중심대학으로서 여러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군산대는 학생 학습선택권 강화로 학생 수요를 최우선으로 한다. 사진=군산대

학습선택권 100% 보장‘자율전공학부’ 신설

특히, 군산대는 2023학년도부터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100%보장하는 ‘자율전공학부’를 신설·모집해 입학 후 전공(진로)탐색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전공을 탐색하고 학과(전공)별 인원 제한없이 간호학과를 제외한 군산대 내 모든 학과(전공)를 대상으로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율전공학부는 학생 개인별 전공 선택권을 철저히 보장함은 물론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키울 수 있도록하는 유연한 학사제도이다.

군산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으로 143명을 선발한다. 정시 가‧다군 수능위주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정시가군 실기/실적위주 전형은 체육‧음악 계열만 선발한다(*체육:수능49%, 실기51% *음악:학생부 30%, 서류 70%).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등졸업재직자전형이 있으며, 특성화고등졸업재직자전형(서류, 면접)을 제외하고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정시(최종) 모집인원은 2022년 12월 28일(수)에 재공고될 예정이다.    

학생 1인당 교육비, 연간 1,631만원

군산대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연간 1천631만원으로 이는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의 4.2배’에 해당한다. 전국 184개(4년제 일반대학기준, 과기원 제외) 대학 중 48위로 학생교육에 대한 투자가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는 결국 지역거점국립대보다도 높은 취업률과 취업의 질로 이어져 우리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개개인의 역량을 4년 동안 충분히 다질 수 있도록 지원된 교육환경임을 입증할 수 있는 결과이다. 

또한, 뛰어난 교수역량을 바탕으로 굵직한 국가사업들을 수행하면서 학생의 전공과 관심분야에서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매년 수백 개의 ‘학생 중심 프로젝트’를 지원해왔고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립 군산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교육혁신 역량을 통해 ‘입학할 때보다 졸업할 때 더 빛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고석인 군산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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