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다시’ 연결하는...을 주제로 한 석학 강연과 대담
2월 3일(금)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려
2월 3일(금)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학장 유재준)과 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이 주최하고 ㈜그래디언트 (대표 이기형)가 후원하는 과학 콘서트인 <서울대학교 자연과학 공개강연>이 2월 3일(금)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1994년 1회 강연을 시작으로 올해 30회를 맞이한 <자연과학 공개강연>은 서울대학교의 대표적인 과학 나눔 프로그램이다. 2015년 22회부터는 이기형 이사장이 과학지식의 공유를 모토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인 카오스재단의 지원으로, 무대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좀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과학 강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강연은 “과학자의 꿈과 도전”이라는 대주제와 “과학이 ‘다시’ 연결하는...”이라는 부제 아래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또한, 기초와 융합을 아우르는 자연과학의 대향연으로,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 및 일반인,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및 사회과학대학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science.snu.ac.kr)를 통해 가능하다. 단체는 학교별 1팀으로 1월 4일(수)부터, 개인은 1월 9일(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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