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세종대 교수(양자원자력공학과‧사진)가 ‘제12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원자력 발전소 경년열화와 손상해석, 내진해석 등 구조 건전성 평가 연구를 토대로 새로운 해석체계를 개발하고 국제협력을 통한 기술기준화에 노력한 점을 좋게 평가받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원자력 진흥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제12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