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국 연세대 교수(전기전자공학부‧사진)가 2월 17일 열린 제34회 한국광학회 정기총회에서 한국광학회 제31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1989년에 창립된 한국광학회는 회원 수 1만여 명으로 9개의 전문 분과를 통해 국내 광학 및 광학 응용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학술 단체이다. 광학 기술에 대한 학문적 기술 발전 및 보급에 공헌하며, 관련 과학 및 공학 기술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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