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에서 지난 6일 '제4차 전립선비대증 국제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치료 관련 전립선결찰술과 유로리프트 등 수술법에 대한 의견 공유와 국소마취 등을 통한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는 시간이 됐다.
컨퍼런스에는 한국 대표로 스탠탑비뇨의학과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 정재현 원장, 방준호 원장, 조민현 원장, 안치현 원장이 참석하고, 일본은 오이타 비뇨의학과병원(Oita Urological Hospital) 소속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토시하이드 미야우치 (Toshihide Miyauchi) 교수가 함께했다.
하영 기자 editor@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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