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위기시대 상생·발전 위한 네트워크 모델 제안
가능성과 합리성, 회귀·군집·임의 표집 기법 등 활용
가능성과 합리성, 회귀·군집·임의 표집 기법 등 활용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교육혁신성과관리센터 박현철 직원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 주관한‘제5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 참가, 우수상(한국교육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EDSS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표한 최종결과에 따르면 박현철 직원은 21팀의 분야별 입상자 중 ‘데이터분석 분야’에서 준우승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8일 시상식을 앞두고 있다.
박현철 직원은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였으나 소속의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DS-IR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했다”면서 “출품작은 「대학 간 공유·협력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풀(Network Pool) 제안: 주성분 분석과 군집분석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라고 말했다.
박현철 직원은 또 “본 출품작은 변화와 위기의 시대에 개별 대학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들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 간 공유·협력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 풀(모델)을 제안한 것”이라면서 “대학의 서로 다른 특성을 활용해 상호보완적인 새 교류 집단을 형성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과 합리성을 탐색해본 내용으로 주성분 회귀와 군집분석 그리고 임의의 표집 기법 등을 활용해 분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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