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창단되어 다양하고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음악학부 한국음악전공(책임교수 이아람) “한국음악단”이 ‘제72회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풍물 부문 최우수상, 금상, 동상을 수상 했다.

 제72회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지난 7일과 8일 진주시에서 열렸으며 국악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우수 국악인을 배출하고 전통음악을 통한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 제공과 전국 유능한 전통예술인이 참가하는 수준 높고 권위 있는 대회이다.

 경연 결과로는 일반부 풍물 최우수상에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단(장서진,강동우,박소연,최무근,정연승,김영윤), 일반부 풍물 금상에 장서진, 일반부 풍물 동상에 최무근, 정연승이 받았다.

 한국음악전공은 2024학년도 수시 모집에 한국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국악기 이외의 어쿠스틱악기 연주 실기전형을 마련함은 물론 전통 국악 외 국악과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보컬을 선발하기 위한 실기전형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민족 예술혼과 전통의 세계화를 이끌어 갈 인재를 선발하여 글로벌 융합창작을 통해 한국음악의 영역을 확장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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