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활성화, 마을콘텐츠 발굴
-‘관학 상생협력’ 모범사례 구축
-‘관학 상생협력’ 모범사례 구축
인천재능대학교가 인천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 기반 구축을 위한 관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천재능대와 인천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발전을 위한 협의체제 구축 ▲주민 교육 및 역량강화사업 추진 ▲골목상권 활성화 및 마을콘텐츠 발굴 등 도지재생사업 지원과 운영 전반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2018년 설립된 인천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인천 최초의 기초지원센터이자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인천재능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병조 인천재능대 산학협력처장은 “인천재능대가 위치한 인천 동구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대학이 가진 교육역량과 인프라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효진 인천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모범적인 관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에 대한 역량강화사업,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인천재능대와 손잡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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