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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창업지원단 주최 ‘경기지역창업촉진위원회(S-REAC)’ 출범식 성황리 개최
성균관대 창업지원단 주최 ‘경기지역창업촉진위원회(S-REAC)’ 출범식 성황리 개최
  • 배지우
  • 승인 2023.11.10 13:54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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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 새로운 경기창업·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두보 마련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창업지원단(단장 겸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김경환)은 지난 11월 9일(목)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경기지역창업촉진위원회(S-REAC)’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성균관대를 중심으로 한 경기지역 창업 유관기관의 대표들이 모여 향후 경기지역 창업생태계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기지역창업촉진위원회(S-REAC)는 지자체, 대학, 투자자, 창업기업, 해외시장 전문가 그룹의 5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기도 창업담당 부서를 비롯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각 지자체의 산업진흥원, 경인지역 소재 대학의 창업지원단, 씨와이 등 창업 중견기업, 킹고투자파트너스·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등의 벤처캐피털, 그리고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한국ESG기업협회, 드림키움(미국법인) 등을 포함, 국내외 창업생태계 관련 50여개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경기지역창업촉진위원회(S-REAC)는 경기지역의 창업 관련 핵심 기관들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그동안의 단절성으로 중복을 회피하고, 사업추진의 단점을 보완하고 지역의 창업환경을 향상함을 목적으로 하며, 또한 경기지역의 창업·혁신 생태계의 강점과 약점을 진단함으로써 경기지역 창업환경을 성숙화하고 유기적인 정보교환과 사업협력을 통해 지역에서의 창업 활성·육성·성공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은 경기도와 함께 2023~2027년 기간 동안 수행되는 수도권 창업중심대학의 운영에 맞춰, 경기지역의 각 기관·단체의 유기적인 창업활성화 노력 및 성과의 선도적 입지 구축함으로써 한국 창업문화의 한 단계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경환 성균관대 창업지원단장(겸 글로벌창업대학원장)은 “오늘 한자리에 모인 많은 기관들이 경기지역 창업활성화와 성공적 유니콘기업 발굴을 위해,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저희 성균관대학교가 헌신하고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경기지역창업촉진위원회(S-REAC)’은 분기별 오프라인 모임과 함께 분과별로 상시적인 온라인 미팅을 통해 효율적인 창업자 지원의 복합적 틀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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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3-11-10 17:38:16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윤진한 2023-11-10 17:37:43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기업에 대한 헌신적 노력, 판매시스템,기술등이 필요할것입니다. 팔리지 않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 기술개발을 해도, 이것을 팔 시장이 없으면, 그 회사는 버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업경영등에 필요한 경영학이 있는것이고, 국가 전체적으로 판단하는 경제학등은 오래동안 국가경제와 기업에 우수인력을 공급해 왔습니다.

한편,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윤진한 2023-11-10 17:37:04
학문적인 이론이 축적되어 있으면, 유리하기야 하겠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적절할 것입니다. 그래도 창업하갰다면, 중간의 좌절감을 미리 예상하고, 끝까지 버텨보십시오. 어다든지 성공하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지만, 물이 바위를 뚫게되기 가지는 아주 엄청난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현실은 수도권에 인구의 50%가 몰려있어, 대학교육, 정치.경제, 기업활동, 문화의 중심지가 바뀌지 않는다는것. 더구나 재벌가 및 부유층들도 서울.수도권에 몰려있는건 어쩔수 없는 현상인데, 그 자손들이 문과의 경제.경영이나 문학,역사,철학,정치학등을 공부하고 가업을 잇고, 로스쿨을 가고, 교수가 되고,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가 된다는것. 기업을 경영하려면, 자본과 인맥, 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에 대한 세일즈 안목이 먼저

윤진한 2023-11-10 17:36:19
2023,10,30, 매일경제 서 장원 기자 보도기사

성균관대 창업지원단, 창업중심대학 선정 … 교내 벤처 2년연속 코스닥 상장

국내 첫 대학연계 벤처캐피털,5년간 교내창업社 투자유치액 2천억 넘고 기업가치 1조원대

지역창업 생태 활성화도 일조,판로개척·투자유치·교육 등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까지

@자기자본과 판매능력, 시장, 인맥,기술, 능력만 있으면,취직대신 창업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신중하게 결정해서 한번 창업쪽으로 결심을 굳히면, 오랜시간 버텨야, 일정한 효과가 나올것입니다. 하다가 그만두려면, 창업하지 말고, 취직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사업이나 창업이 어렵다고 봅니다. 창업한다고 모두 성공하는건 아닐것이라고, 모진결심을 하고 창업전선에 나서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