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는 경기남부경찰청과 안산단원경찰서는 12.4(월) 마약류 범죄예방 컨텐츠 제작 유공 감사장 수여식 서울예대 본부동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서울예대 경기남부경찰청과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10월 까지 마약근절 캠페인을 위한 음원 제작, 챌린지 영상제작, 뮤직드라마 제작, 마약류 범죄 홍보 콘텐츠 제작하여 道 경찰청 소속 31개 署 합동 배포 등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하였다.

 경기남부경찰청 유공자 표창에 윤조은 한국음악조교, 남주현 연기전공, 김희선 광고창작전공 학생이 안산단원경찰서 유공에 이도현, 임인재, 홍성윤 한국음악전공 학생, 신주원 연극전공 학생, 이정우, 이하림 광고창작전공 학생이 받았다.

 경기남부경찰청 유공자 표창받은 남주현 학생은 소감으로 이번에 참가한 캠페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유태균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범죄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예술로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고 말했다.  

 백종선 경무과장은 “서울예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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