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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제59회 경기디자인대전 대상 수상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제59회 경기디자인대전 대상 수상
  • 방완재
  • 승인 2024.01.04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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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학과장 윤희선)가 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가 주최한 제59회 경기디자인대전(이하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산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이강우(23학번) 학생이 대상을 수상, ▲특선 장대규(22학번), 조민정(23학번) ▲입선 전민희(20학번), 임세연, 최지원(22학번), 김승혁, 박종근, 서예지, 윤희연, 최우영, 현서영(23학번) 등 재학생 12명이 공모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59회 경기디자인대전 시상식 단체 사진
제59회 경기디자인대전 시상식 단체 사진

 시상식에 참여한 박종근(23학번) 학생은 “예술 창작의 기회와 동기를 더욱이 고취시켜준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많은 미래 아티스트들에게 영감과 성장의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조민정 학생은 “이 자리를 통해 미래를 상상하고 형성하는 디자이너로서의 역할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과 성장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재학생들과 이번 공모 참여에 애쓴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성윤수 교수는 “제59회 경기디자인대전에서 우리 학과 학생들이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서울, 경기 지역 여러 대학에서 많은 학생이 우수한 작품들을 출품한 가운데 우리 학교 학생이 대상을 타게 된 것은 큰 영광이다.”라며, “이강우 학생의 대상 수상은 뛰어난 미적 감각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그의 마야 기반 영상 작품은 프로로서도 손색이 없으며 다른 학생들 역시 우열을 가리기 아까울 만큼 훌륭한 작품과 노력으로 이날의 성과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우리 학과의 실용 기반의 시각영상디자인 교육과 학생들의 열정, 창의성이 결합해 가능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향후 이런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도전함으로써 끊임없는 성장과 더 많은 성취를 이루길 바란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결과물뿐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시각 영상 통합 역량을 더욱 향상하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에 특성화된 학과로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3D, VFX 영상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플립러닝 교육방식을 통해 1~2학년까지는 전공 중심의 대학으로써 대면 실습수업으로 기초를 쌓고 3~4학년에 인턴쉽을 위해 취직자반으로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졸업) 할 수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4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을 오는 1월 5일(금)까지 진행한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정시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수시 및 정시 지원 횟수와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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