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진 지음 | 드레북스 | 216쪽
인간은 먹어야 한다. 고로 존재한다. 먹거리는 삶의 핵심이다. 우리가 어떻게 먹거리를 생산하고 거래하고 먹는지가 지나간 삶과 현재의 삶, 우리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먹거리와 먹는 일은 우리의 일상, 곧 삶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그리고 우리는 먹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생명을 위협하고 있을까?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먹거리를 생각한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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