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석 지음 | 예문서원 | 640쪽
이 책의 전편을 관통하는 주제는 유학사상의 현재적 의미이다. 저자는 전통사상으로서의 유학이 단순한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재에도 살아 숨 쉬고 있고 우리를 미래시대와 연결시켜 줄 수 있는 소중한 정신적 자산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러한 유학 전통 속에 살아 있는 현재적 의미를 바탕으로 해서 유학이 우리 사회의 온갖 부조리들에 철퇴를 가할 수 있는 비판이론으로 기능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imyital@kyosu.net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리고 한국과 바티칸시티는 외교관계를 수립하였기 때문에, 한국헌법 임시정부가 선전포고하고,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일본의 종교기준을 적용하는게 맞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