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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학생들, KUSF 클럽챔피언십 2024 볼링 챌린지 3위 입상
인하대 학생들, KUSF 클럽챔피언십 2024 볼링 챌린지 3위 입상
  • 방완재
  • 승인 2024.03.07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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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아리 TEN-X 학생들 공동 3위 입상
180여명의 재학생 소속… 자체 대회 개최 등 활동 활발
조명우 KUSF 회장(인하대학교 총장)과 인하대학교 중앙동아리 TEN-X 대표 학생들이 클럽챔피언십 2024 볼링 챌린지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명우 KUSF 회장(인하대학교 총장)과 인하대학교 중앙동아리 TEN-X 대표 학생들이 클럽챔피언십 2024 볼링 챌린지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중앙동아리 TEN-X가 최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 주최 클럽챔피언십 2024 볼링 챌린지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학교 중앙동아리 TEN-X는 김하영(에너지자원공학과), 최주원(컴퓨터공학과), 윤상혁(정보통신공학과) 학생이 팀을 이뤄 참가해 공동 3위 성과를 거뒀다.

TEN-X는 180여명의 재학생이 소속돼있다. 자체 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상혁 학생은 “인하대학교를 대표해 나간 대회에서 입상이라는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TEN-X 회장과 팀원들의 지원·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KUSF는 대학스포츠의 선진형 대학스포츠 시스템 구축, 학생 선수들의 건전한 리더십 함양, 글로벌 스포츠 인재 육성, 건전 문화 창조를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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