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논산시(시장 백성현),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과 디지털大전환에 따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하고, 제2기 입교식을 16일 개최했다.

논산시 미래인재 교육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메타버스, 사이버보안 분야로 미래사회의 주요한 핵심기술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입교식은 논산시 백성현 시장의 축사와 건양대학교 최임수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고, 김동원 교수의 인사말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초등학생 과정이 새롭게 개설되었으며 논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모집이 조기 마감되었다. 초등과정(초등학생) 39명,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중급과정(30명), 고급과정(19)명으로 총 88명의 교육생이 선발되었으며,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여 제1기 입교식에 비해 규모가 확대되었다.

본 프로그램 총괄인 김동원 교수(스마트보안학과)는 “AX 시대를 선도할 AI Native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미래인재 교육센터가 되로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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