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이 3월 27일(수) 오후 3시에 정기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숭실대학교 HK+사업단은 매달 정기적으로 월례발표회를 개최하여 발표와 토론을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3월 정기 월례발표회에서는 사업단의 오선실 HK연구교수가 <진해, 마산, 창원-20세기 근대산업 도시 둘러보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동남권의 산업도시 진해, 마산, 창원을 통해 20세기 산업도시들이 형성되고 성장 변모하는 과정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들 도시는 지난 시기 한국의 산업화가 빚어낸 산업 경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도시들이다.
숭실대학교 HK+사업단은 월례발표회를 통해 연구원들 상호 간 활발한 토론과 학술적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