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총장 김덕현)가 충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4차년도 충북권역 공동 활용 소형 스튜디오 구축 사업’에 구축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스튜디오 공동 활용을 통한 교수자의 원격강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및 대학ㆍ지역별 특성화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강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간 오버레이(Overlay) 기반 콘텐츠 제작 공간 및 시스템을 구축 및 지원하며 이번 소형 스튜디오 구축으로 점차 더 좋은 품질의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학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원격교육지원센터장 김장곤 교수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대학수업의 형태가 다변화 된 상황에서 스튜디오 활용을 통해 교수자의 콘텐츠 개발 접근성이 향상되고 더욱 질 높은 수업 콘텐츠를 제작할 인프라가 제공됨에 따라 대학 원격수업의 활성화 및 고도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원대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모바일 활용이 가능한 LMS(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원격수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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