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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학술대회
광운대(총장 유지상)가 University of Arkansas, University of Electronic and Technology of China와 공동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국제 재료 학술대회 Collaborative Conference on Materials Research(CCMR) 2018'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영국,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 30개국 400명 이상의 국·내외 유명 석학들이 참여했으며, 이지훈 광운대 교수(전자공학과)가 컨퍼런스 총괄책임을 맡아 진행했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회장 김희탁, 상명대)가 지난달 6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조와 서비스의 융합'을 주제로 상명대 밀레홀에서 2018 하계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김희탁 회장의 환영사와 백웅기 상명대 총장 및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의 축사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장대성 전 강릉영동대 총장이 「최고경영자의 서비스 핵심역량」을 기조발제했다.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원장 김성민)이 지난달 14일 '한국학과 조선학, 그 쟁점과 코리아학의 모색'을 주제로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국제고려학회 서울지회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성민 원장은 국제고려학회 서울지회 회장도 함께 맡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코리아학의 모색, 남북 학술교류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김성민 원장, 조광 국사편찬위원장, 송남선 국제고려학회 부회장, 홍종선 겨레말큰사전 남측편찬위원장, 이기범 (사)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저녁에는 홍윤표 전 연세대 교수(국문과), 문경수 국제고려학회 일본지부 이사, 서영빈 국제고려학회 아시아분회 회장의 기조발제가 진행됐다.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지난달 19일 '해양산업에서의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을 주제로 한국해양대 국제대학관에서 해양클러스터 동남권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프란체스카 메다 영국 런던대 교수가 「해양산업에서의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을, 최성욱 울산항만공사 차장이 「울산항만공사 소개, 빅데이터 기반 오일비즈니스」를, 웬유 류 중국 대련해사대 교수가 「해양산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빅데이터: 생산, 조사, 적용」을 발표했다.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됐다.
건양대 LINC+사업단(단장 김영일)이 지난달 20일 '충남 사회적 경제 활성화 세미나'를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예비)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관계자, 논산시 사회적경제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교의 지역사회 협력 사례」, 「충남 우수 사회적기업 사례 발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향 설정을 위한 사회적 경제 현황」, 「충청남도형 정책·지원사업 안내」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목원대 교목실(실장 안승병 목사)이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제17회 교회 오르간 반주자를 위한 세미나'를 목원대 채플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르간 반주자들이 예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신앙훈련과 이론·실습을 겸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총괄을 맡은 박인숙 목원대 교수(음악대학)는 예배의 전주·후주, 찬송가 반주법, CCM 반주법, 성가 반주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
이화여대(총장 김혜숙)와 기초과학연구원(원장 김두철)이 지난달 31일 '데이터 과학 분야 심포지엄'을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혜선 미 조지아공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고, 지아웨이 미 일리노이주립대 교수를 비롯해 총 6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광범위한 데이터의 활용과 마이닝 구조, 데이터 과학 접근법 등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