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2억을 확보하고 예비창업자 지원에 나선다.
창업지원단은 4차 산업 및 전라북도 전략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창업 사업화자금(최대 1억 원) 지원과 창업교육, 투자유치, 판로 개척, 기술·경영 컨설팅 등 단계별 맞춤지원 프로그램을 전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운영하게 된다.
창업지원단은 2월 3일부터 한달간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총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월 13일과 20일 오후 2시 창업지원단 교육실에서 두 차례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